입력 2002-02-08 22:582002년 2월 8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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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는 이날 “이 프로그램의 ‘다큐멘터리 이경규 보고서’는 너구리 포획 장면을 재촬영 한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밝히지 않아 방송심의규정을 명백히 어겼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방송위는 21일 보도교양 제1심의위원회를 열어 ‘자작극 귀신 소동’을 방송한 SBS 교양프로그램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