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의 리드보컬 바다(23)가 네티즌들이 가장 닮고 싶은 목소리를 지닌 국내 여자 가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인기조사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2월 25일부터 8일간 네티즌 2만2000여명에게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바다는 전체 응답자의 27.5%를 차지했다. 이어 장나라(16%) 김현정(10.4%) ‘핑클’의 옥주현(10.3%) 보아(6.5%) 이수영(5.5%) ‘코요태’의 신지(5%) 보보(3.8%) 박지윤(3.4%) 양파(2.9%)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