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07 17:562002년 3월 7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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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측은 “현재 지상파 3사 오락 프로그램 4개를 진행하면서 아이디어가 고갈돼 재충전하기 위해 6월경 미국 뉴욕으로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KBS2 ‘해피투게더’,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느낌표’, SBS ‘TV 동물농장’ 등 간판급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은 벌써부터 후임자 물색에 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개편을 앞두고 출연료 줄다리기를 위한 협상 카드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