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24 17:362002년 3월 24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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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러브레터’는 ‘…프로포즈’처럼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프로그램의 색깔이나 코너를 차별화할 계획. 박해선 담당 CP는 “윤도현은 대형 라이브 가수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의 성격과 잘 맞을 것 같아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현재 MBC FM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를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깔끔하고 차분한 진행과 음악에 대한 폭넓은 상식으로 음악 프로 MC 자질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