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소녀’ 돌풍이 ‘여우와 솜사탕’의 독주를 잠재웠다. 방영 2주만에 시청률 30%를 넘겼던 SBS 수목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가 37.7%의 시청률로 6주간 1위를 달렸던 MBC 주말극 ‘여우와 솜사탕’을 눌렀다. 2위는 SBS ‘여인천하’가 차지했으며 ‘화려한 시절’과 ‘유리구두’를 포함해 SBS 드라마 4편이 10위권에 진입했다.
음반은 그룹 ‘신화’의 ‘퍼펙트 맨’이 두주째 정상을 달리고 있으며 ‘박고테 프로젝트’의 박경림이 부른 ‘착각의 늪’은 한계단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