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에즈원 ＂버드맨 경기 참가하러 괌 가요＂

여성 2인조 ‘에즈원’이 17∼19일 괌에서 열리는 제 1회 괌 국제버드맨 대회 연예인 번외경기에 참가한다.

버드맨 경기는 글라이더 등 무동력 기구를 이용해 10m 높이에서 뛰어내린 후 비행거리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경기. 이 경기는 국내 한 스포츠마케팅업체가 일본의 조인간(鳥人間) 선수권 대회를 국제화 한 것이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서 100여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개그맨 윤정수, 탤런트 김진, 일본 가수 나카야마 키니쿤 등이 참가하며 경기 장면은 26일 SBS ‘호기심천국’(오후 5시)을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