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은 SBS FM 라디오(103.5㎒)에서 폴란드(4일) 미국(10일) 포르투갈(14일) 등 한국이 맞붙는 월드컵 예선 세 경기 특별 해설자로 나선다. 그는 박상도 캐스터와 김성남 해설위원과 함께 투입된다. 박철은 “월드컵 중계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평소에 지식을 총동원해 재미있는 중계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박철은 현재 SBS FM(103.5㎒) ‘박철의 2시 탈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SBS 시트콤 ‘대박가족’에서 코믹연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