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를 맞아 다시 보고 싶은 주인공을 소개한다. 키가 75㎝와 55㎝인 난쟁이 자매 아유미와 제나를 스튜디오에 직접 초대한다. 네덜란드의 동성애 부부 론과 아트의 변화된 모습도 살펴본다. ‘신체험 멋진도전’에서는 스페인 사상 최대의 불꽃 축제에 참가했던 개그맨 문경훈이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당신 옆이 좋아<드라마·KBS1 밤8·25>
인석은 제대한 장남 민기에게 ‘신성극장’에서 일을 하라고 하고 민성에게는 군대가라고 한다. 아버지에게 반항적인 민성은 군대에 가지 않겠다고 말하고, 민기는 흔쾌히 일을 하겠다고 한다. 문희네 네 자매는 각각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책을 팔다 학생주임한테 걸려 혼난다.
◈인어 아가씨<드라마·MBC 밤8·20>
성미는 아리영에게 예영의 약혼자가 신문사 사장 아들 주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주왕의 출퇴근 시간과 사내 전화번호, 됨됨이까지 일러주며 주왕과 아리영의 만남을 계획한다. 아리영은 주왕에게 자신이 드라마 작가이며 신문사 사회부를 취재하려 한다고 소개하고, 주왕은 흔쾌히 아리영을 만나기로 한다.
◈동물원 사람들<시트콤·KBS2 오후7·45>
동물원에 밤마다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에 운종은 쓰러지고, 두길은 남자가 귀신을 무서워하냐며 비웃는다. 다영은 두길을 골탕먹일 생각으로 수용과 함께 귀신 분장을 하지만 윤담 영희 종원만 놀라 쓰러진다. 다영의 장난을 알게 된 두길은 오히려 다영을 놀라게 한다.
◈MTV 필름 존<오락·MTV코리아 밤9·00>
‘플레잉 나우’에서는 영화 ‘챔피온’의 하이라이트와 가수 최진영이 부른 삽입곡을 들어본다. ‘새영화 오버뷰’에서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과 신하균 김민희 이요원 주연의 ‘서프라이즈’를 소개한다. ‘기사 윌리엄’의 히스 레저와 ‘반지의 제왕’의 올란도 블룸 등 할리우드 차세대 꽃미남도 알아본다.
◈책과 함께 하는 세상<교양·EBS 밤9·20>
‘검은 고양이’ 의 저자 애드거 앨런 포의 다양한 문학 세계를 조명한다. ‘검은 고양이’의 주인공은 평소에는 온순하나 자신도 제어할 수 없는 광기로 살인을 저지른다. 이 책을 통해 인간 내면의 심리와 양면성을 들여다본다. 이 밖에 ‘도둑맞은 편지’ ‘어셔가의 몰락’ 등 그의 작품을 소개한다.
◈별난 행운 인생 대역전<교양·SBS 오후7·05>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한국 월드컵 대표선수들의 성공스토리를 알아본다. 집안이 빚더미에 올라앉으면서 축구를 그만두겠다며 가출해 한동안 웨이터 생활을 했던 김남일 선수와 평발이라는 신체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특유의 성실함으로 ‘히딩크의 장학생’이라 불린 박지성 선수의 축구 인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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