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 서울시 문화상, 한국언론학회상 등을 받았으며 저서로는 한국 방송사를 기록한 ‘한국방송과 50년’을 비롯해 국내 초기 방송의 뒷이야기를 담은 ‘휴일 없는 메아리’와 ‘한국 상업방송 20년’ 등이 있다.
유족은 부인 이영애(李寧愛)씨와 1남 3녀. 빈소는 신촌세브란스 병원. 발인은 3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 안성시 삼죽면 초동교회 공원묘역. 02-362-4899
나성엽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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