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샤오(20·사진)는 9월11, 12일 방영되는 MBC 2부작 특집 ‘링링’(연출 한철수)의 주인공을 맡았다. 한샤오는 중국에서 영화 ‘일곡유정’과 TV 드라마 ‘경단풍운’ 등 4편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가수가 되려는 꿈을 안고 무작정 한국에 온 중국 처녀 링링이 한국 청년의 도움을 받아 가수로 성공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내년초 방송 예정인 KBS 2TV의 한중 합작드라마 ‘북경 내사랑’에도 중국 여배우 랴오샤우친(22)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