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수 무대예술인 등 6명 ‘MBC 명예의 전당’에

  • 입력 2002년 9월 26일 21시 51분


가수 이미자, 탤런트 이순재, 영화배우 김지미, 코미디언 송해, 방송인 이상벽, ‘병신춤’의 명인 공옥진씨가 ‘MB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MBC는 한국갤럽이 최근 2개월 동안 방송전문가 500명과 일반 시청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미자씨 등을 ‘MBC 명예의 전당’에 올리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MBC 명예의 전당’은 가수 무대예술인 등 6개 부문에 걸쳐 한국의 대중문화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11월 21일 서울 광진구 능동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열린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