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애창곡’ 코너에서는 ‘뜨거운 안녕’의 쟈니 리가 출연한다.
조승구의 ‘꽃바람 여인’, 이명주의 ‘보고싶어요’, 유지나의 ‘저하늘 별을 찾아’, 임주리의 ‘재회’, 박주희의 ‘럭키’, 김성환의 ‘인생’, 김명성의 ‘죄와 벌’, 소명의 ‘빠이빠이야’ 등 무대도 이어진다.
◇맹가네 전성시대<드라마·MBC 오후7·55>
새 약국을 계약한 금자는 아이들에게 자랑을 하면서 뿌듯해 한다. 늦은 밤, 규식은 금자에게 사기 친 돈의 일부를 어머니에게 주고 서울을 떠난다. 금자는 어머니에게 규식이 새 약국을 소개시켜 줬다고 말한다. 금자 어머니가 규식이 사기 전과 2범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자 금자는 당황해 한다.
◇내 사랑 누굴까<드라마·KBS2 오후7·50>
인애는 하나의 신랑감으로 상식이 마음에 차지 않자 춘희에게 푸념을 한다. 상식의 할머니도 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아 심란해한다. 그러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할머니는 상식의 결혼을 허락한다. 경화는 우연히 경주의 서랍에 있는 목걸이 세트를 보고 놀라서 뭐냐고 묻는다.
◇솔로몬의 선택<교양·SBS 오후6·50>
우유 외판원이 일주일동안 우유를 공짜로 넣어주고 사은품도 줬다. 이 때 일주일 뒤 우유를 끊으면 사은품을 돌려줘야 할까? 고리대금업자 리대는 위암 선고를 받고 10억을 기부한다. 그러나 리대가 병이 오진이란 사실을 알고 기부금을 돌려달라고 한다면? 난처하고 헷갈리는 상황들을 푸는 정답은 무엇인지, 그 결과를 알아본다.
◇꿈꾸는 TV 33.3<오락·MBC 오후7·00>
해몽으로 풀어보는 오락 프로그램. 고3 여학생이 지하철에서 문성근씨와 뽀뽀를 하는 꿈의 뜻을 풀어본다. 싱크로나이즈 은메달리스트 장윤경선수가 은메달을 따기 전 꾼 꿈에 대해 이야기 한다. 경비원 송 할아버지는 10년 전에 죽은 친구 아버지의 문상을 가는 꿈을 꿨다. 다음날 송 할아버지에게 일어난 일을 알아본다.
◇흐르는 강물처럼<드라마·SBS 밤8·45> 첫 회.
석주는 컴퓨터 오락에 빠져 회사 면접을 보지 못한다. 상희는 한심한 석주 때문에 화가 난다. 건강검진 결과에 심란한 석주 아버지는 가족들이 제멋대로 행동하자 벌컥 역정을 낸다. 또한 지헌이 침대에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석주를 불러낸 상희는 술을 마시며 이별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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