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16 18:082002년 12월 16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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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공무원인 남편과 대학생, 중학생 두 아들을 둔 평범한 주부로 첫주에 서울대 법학과 재학생을 꺾은 데 이어 서울대 의대생, 직장인, 연세대 신방과 학생 등을 차례로 꺾어 파란을 일으켰다.
‘퀴즈 영웅’ 칭호를 얻은 이씨는 규정에 따라 상금의 절반(2500만원)을 이공계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