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유인촌등 스타선행 대상…故이주일씨 특별상

  • 입력 2003년 1월 23일 17시 59분


김혜자 유인촌 이문세 ‘윤도현밴드’ 김정민 황현정 등이 청호나이스가 선정하는 스타 선행 대상의 수상자로 뽑혔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와 조성모, 박경림, 장나라도 함께 선정됐다.

김혜자는 12년째 기아와 전쟁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유인촌은 10여년간 백혈병 환자를 돕고 있다. 이문세도 오랫동안 근육병 환자를 돕고 있다.

특별상은 지난해 8월 타계한 고 이주일씨를 선정했다. 이씨는 생전에 금연 운동과 불우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시상식은 2월6일 오후 6시반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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