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 유재석, 가수 양희은이 진행하는 새 프로그램.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진 일반인이 스튜디오에서 털어놓은 사연에 대해 세 명의 MC와 함께 주영훈 송은이 신지 변정수 하리수 서수남 등 입심좋은 연예인들이 설전을 벌인다.
◆인사이드 컬처 문화 문화인<교양·EBS 밤 8·20>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의 저자인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명지대 미술사학과)를 만난다.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조건 속에서 미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과거 세계로의 그림 여행을 통해 한국인의 자존심과 정체성을 깨우친다.
◆PD수첩<교양·MBC 밤 11·05>
‘한반도 핵위기의 진실’ 편. 지난해 10월 제임스 켈리 미국 대통령 특사가 방북해 회담을 갖고 돌아온 직후, 미국은 “북한이 핵 개발을 시인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그러나 북한은 “켈리 특사가 핵 개발 시인을 종용했다”며 전면 부인했다. 켈리 특사가 방북했던 10월 3일∼5일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알아본다.
◆TV특종 놀라운 세상<교양·MBC 오후 7·20>
향나무 공예가 이상일씨를 소개한다. 일명 ‘가위손 할아버지’로 불리는 이씨는 향나무로 용 공작 사슴을 만들고 최근에는 1000 마리의 학을 만들기도 했다. 이 외에도 닭 농장에서 닭을 치는 다섯 마리 개 ‘헬로 가족’을 소개하고 신혼 여행 직후 사라진 반지를 4년만에 되돌려받은 한 부부의 사연도 전한다.
◆생로병사의 비밀<다큐·KBS1 밤 10·00>
노인성 만성질환 1위인 관절염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해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사람은 5만여명. 한국 노인 인구의 80%가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다. 이를 지연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연골을 관리하는 것. 인체 역학적 측면에서 관절염에 좋은 운동과 이 병의 진행을 막기 위한 관절 관리법을 제시한다.
◆얼음꽃<드라마·SBS 오전 8·30>
태석과 영주는 범인을 찾기 위해 여러 곳을 수소문하던 중 형준과 세미가 함께 일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급해진 형준은 일을 빨리 추진하기 위해 또 다른 범죄를 준비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강회장은 형준, 세미와 함께 가족묘로 향한다. 이를 안 태석은 서둘러 그들의 뒤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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