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방송 뒤 홈페이지 게시판에 지적이 올라와 확인해보니 보조 출연자가 화면에서 빠져나가는 순간 그 부위가 비쳤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편집 과정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실수”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올인’의 제작진이 선정적 화면을 자주 내보내던 끝에 이런 장면에 대해 무감각해진 것 같다”며 ‘고의’를 의심하고 있다.
제작진은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에서 이 장면을 삭제키로 했으나 12일 오후까지도 문제의 장면이 등장해 네티즌의 항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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