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설경구-문소리 ‘아카데미상 탈것 같은 배우’ 1위

  • 입력 2003년 3월 13일 19시 24분


영화 ‘오아시스’에 출연했던 배우 설경구와 문소리가 ‘아카데미상을 받을 것 같은 국내 남녀 배우’ 1위에 올랐다. 케이블 영화 채널 OCN이 최근 네티즌 5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가 국내 남자배우 중 아카데미상을 받을 것 같은 배우로 설경구를 꼽았다. 2∼4위는 안성기(13%) 한석규(11%) 류승범(10%). 여배우로는 응답자의 37%가 2002베니스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문소리를 꼽았다. 이어 이미연(15%) 전도연(14%) 공효진(9%)의 순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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