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록보존소에 소장된 각종 정부기록물을 통해 현대사를 조명한 특별기획. 1편 ‘최초공개, 정부기록보존소’에서는 정부기록보존소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정부기록보존소에는 박정희 대통령 가족의 노래자랑 테이프와 가족 사진도 남아있고 영부인들의 패션변천사도 확인할 수 있다. 종이 문서가 복원되는 과정도 살핀다.
◆죽도록 사랑해<드라마·MBC 오후7·55>
재섭을 찾아온 신사장은 악연을 좋은 인연으로 바꾸자며 스카우트 제의를 하지만 무시당한다. 퇴원 후 유흥업소 영업부장으로 채용된 재섭은 장차 나이트클럽 사장이 될 거라며 의욕을 보인다. 재국은 광숙의 의류회사에 형사가 와서 뒷조사를 하자 광숙에게 피해를 주기 싫다며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다큐·SBS 밤12·00>
장애와 희귀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는 휴먼 다큐멘터리. 가난 때문에 병을 치료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첫회 ‘수미야, 함께 가자’에서는 순간순간 멍해지면서 스스로 통제가 안되는 ‘해리장애’를 앓고 있는 윤수미양(12)양을 돕는다.
◆가정의 달 특집 스타쇼! 나의 어머니<오락·KBS2 오전9·30>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 트로트 가수 최진희 한혜진 문희옥 정수라 최유나 김혜영 이혜리 박주희와 그들의 어머니가 출연한다. 어머니들의 애창곡을 8명의 가수들이 메들리로 부르고,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듣는다. 어머니 즉석 노래자랑도 마련한다.
◆여론광장<시사·EBS 오후7·20>
교장선출 보직제에 대한 찬반 토론을 펼친다. 교단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교조는 일정경력을 갖춘 교사가 교장후보에 출마한 뒤 교사와 학부모들이 교장을 뽑는 ‘교장선출 보직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교장단협의회와 한국교총은 교사와 학부모간의 편가르기만을 조장할 뿐이라고 말한다.
◆스타 도네이션 꿈은 이루어진다<교양·SBS 오후1·10>
MC 정은아가 광진구에 있는 몽골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마술을 가르쳐준다. 또 영화 ‘와일드 카드’의 주인공 정진영 양동근 한채영이 선천적인 심장병을 앓고 있는 택균과 윤정 남매를 위해 포장마차를 연다. 양동근은 동국대 힙합 동아리 회원들과 댄스 대결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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