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12월 ‘반지의 제왕’이 4일만에 107만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기록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날짜별로는 22일 전국 14만명, 23일 24만명, 24일 43만명, 25일 40만명이 이 영화를 봤다. 서울에서는 48만 5000명의 관객이 들었다.
‘매트릭스2:리로디드’는 현재 전국 상영관의 40%에 해당하는 320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이며 국내 개봉 영화 중 가장 많은 수의 스크린을 확보했다.
김수경기자 sk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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