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정보통신 산업경쟁력 강화사업’은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는 기업에게 보다 양질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600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86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이 중 게임 관련업체는 위자드소프트, 오픈이엔씨 등 단 2곳.
위자드소프트의 이용갑 대표는 “시장이 어려울수록 기업부설 연구소에 대한 활발한 R&D활동이 결국 각종 수행업체로 선정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던 것 같다”며 “향후에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적인 수익모델 뿐만 아니라, 국내 게임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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