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30 22:102003년 6월 30일 2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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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KBS는) 수십년간 국군 장병들은 물론 예비역과 군인가족, 청소년 등 광범위한 청취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국군방송 프로그램의 송출을 폐지할 것이 아니라 더욱 보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향군인회는 성명과는 별도로 이날 정연주(鄭淵珠) KBS 사장에게 서한을 보내 국군방송 프로그램의 송출 중단 방침을 재고해줄 것을 촉구했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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