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30일]'수요예술무대' 외

  • 입력 2003년 7월 29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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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술무대<오락·MBC 밤12·55>

여성 4인조 그룹 ‘빅마마’가 음반 수록곡인 ‘레이즈 록 하우스(Ray’s Rock House)’와 ‘거부’를 열창한다. 30, 4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박강성은 ‘워킹 포 더 위크엔드(Working for The Weekend)’ ‘내일을 기다려’를, 서태지가 프로듀싱을 맡은 그룹 ‘넬’이 ‘스테이(Stay)’를 부른다.

◆해결! 돈이 보인다<오락·SBS 오후7·05> 첫회.

성공한 가게와 그렇지 못한 가게를 비교체험하면서 창업인생 역정과 성공 비결을 찾아본다. 라면으로 월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임형태 사장(30)과 하루 매출 3만원인 김동수(34) 송영미(34) 부부의 라면 맛과 서비스, 경영 노하우를 비교한다. 임씨는 김동수 부부에게 비법을 전수한다.

◆수요기획<다큐·KBS1 밤12·00>

경북 울진군에서 배를 타고 동쪽으로 24.7km 떨어진 동해의 바닷속에 왕돌잠이 있다. 동해의 이어도라 불리는 이곳은 바닷속 산 중에서 생명력이 풍성한 곳으로 손꼽힌다. 이곳은 물고기떼의 오아시스로, 동해플랑크톤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생명의 숲이다.

◆장희빈<드라마·KBS2 밤9·55>

희빈이 숙의를 때린다는 소식을 들은 인현왕후는 취선당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인현왕후는 오히려 희빈에게 모욕적인 말만 듣는다. 심한 격무 탓에 몸이 아픈 숙종은 숙안공주의 집으로 요양간다. 이 틈을 타서 희빈은 무당 막례를 불러 신당 차리는 일을 서두른다.

◆앞집 여자<드라마·MBC 밤9·55>

미연은 펜션 투자 상담을 위해 정우의 회사를 찾아온 애경과 마주친다. 정우와 애경이 사업을 위해 제주도에 가는 날, 미연은 고등학교 앨범을 가져와 애경이 성형 미인이고 학교 짱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애경의 약점을 잡은 미연은 즐거워한다.

◆미소가 있는 TV<교양·SBS 오전11·35>

베스트셀러 ‘공부 기술’의 저자 조승연씨(23)가 ‘공부 콘서트’를 통해 공부의 비법을 말한다. 조씨는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쿨에 재학중이다. 조씨는 즐기면서 하는 공부가 어떤 것인지 보여준다. ‘미소 세상’에서는 인삼으로 산삼의 효능을 연구하는 현대판 ‘심마니’들의 도전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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