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정상)가 투자한 영화세트장 ‘아트 서비스 스튜디오’가 18일 경기 파주시 탄현 통일동산에서 공식 개관했다. 총 4500평 부지에 3개의 대형 스튜디오와 분장실, 드레스 룸, 스태프 대기실 등이 들어섰다. 현재 이곳에서는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와 ‘기획시대’의 ‘아빠하고 나하고’ 등의 촬영이 진행 중이다.
■19일부터 프랑수아 오종 영화제
프랑스 영화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낯설고 대담한 시선: 프랑수아 오종 영화제’가 19일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씨어터 2.0’에서 열린다. 오종의 첫 번째 장편 ‘시트콤’을 비롯, ‘크리미널 러브’ ‘사랑의 추억’ 등 장편 4편과 ‘진실 혹은 대담’ 등 단편 5편을 묶은 ‘오종 단편선’이 상영된다. 29일까지. 입장료는 작품 당 5000원. 02-3444-6640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