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편안해야 오래 산다-제1편 대장, 1.5m의 경고’. 최근 10년 새 대장암 환자가 115% 급증했다.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인한 변비는 대장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각각 야채와 고기만 먹은 사람의 대장 상태를 비교 실험한 결과 야채를 먹은 경우 대장속의 환경이 50% 이상 좋아졌다.
◇자연 다큐멘터리-바다 거북의 생존 경쟁<다큐·EBS 밤10·00>
해마다 수천마리의 바다 거북들이 알을 낳기 위해 2500km를 헤엄쳐 호주 레인 섬으로 온다. 부화된 바다 거북은 바다로 기어가다 모래에 파묻히거나 어미에게 짓눌려 죽기도 한다. 또 상어와 바다새의 공격을 받아 종족 보존율은 2%에 미치지 못한다.
◇야인시대<드라마·SBS 밤9·55>
이정재는 자유당을 살리기 위해 동대문패와 삼우회 멤버들에게 야당 후보들의 수속서류를 탈취하고 협박과 테러를 하라고 지시한다. 두한은 이전의 부하들을 불러들인다. 야당 의원들의 가두시위에서 몸싸움이 벌어지고 두한은 기마경찰과 무술경관들 앞에서 현란한 무술솜씨를 선보인다.
◇신동엽 김원희의 헤이! 헤이! 헤이!<오락·SBS 밤11·05>
‘스타 하우스’에서는 탤런트 김민의 집을 찾아간다. 집을 깔끔하게 꾸미는 노하우와 싱글 생활 100배 즐기는 법을 알려준다. ‘미니 시트콤’에서는 김민의 돌변이 소재다. 그는 결혼 전에는 스파게티 한 가닥도 잘라먹었지만 결혼 이후 엄청나게 먹는 여성으로 나온다.
◇드라마시티-그 여름의 끝<드라마·KBS2 밤11·05>
진경의 집 가정부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옥자가 새로운 파출부로 온다. 옥자는 야무진 살림 솜씨로 진경의 신뢰를 받는다. 하지만 옥자가 오고난 뒤 집안에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딸 아라가 계단에서 넘어져 기브스를 하고, 남편 성준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사진이 배달된다.
◇따뜻한 세상<다큐·MBC 밤12·50>
박봉화 할아버지(76)의 아내는 6년 전 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치매 증상을 보인다. 그의 아내는 홀로 옷을 입지 못하고, 밥도 먹지 못한다. 그는 아내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기 위해 한식과 제과, 제빵 등 7개의 요리사 자격증을 땄다. 머리도 빗기고 목욕을 시키는 등 아내 곁을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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