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9-02 17:472003년 9월 2일 17시 4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장희빈’ 후속인 이 드라마에서 김승우는 온라인 게임회사를 경영하는 낙천주의자 최영도 역을 맡았다.
탤런트 유호정이 최영도의 아내 역으로 김승우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의 주제는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아내가 가슴깊이 느끼는 애틋한 가족애.
김승우는 영화 ‘불어라 봄바람’, ‘신장개업’, ‘라이터를 켜라’, ‘돈을 갖고 튀어라’ 등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여 왔다.
허 엽기자 heo@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