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들의 화려함 뒤에 감춰진 이야기와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이면을 파헤친다. 영화 제작이 시작되면 하루에 50만 달러가 투입된다. 할리우드내 한 스튜디오의 총책임자인 빌 미케닉이 ‘왜 타이타닉 제작을 중단하고 싶었는지’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오락·SBS 밤11·05>
‘솔로생활을 오래 하면 나타나는 증상’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싱글 남성들이 겪은 솔로증후군을 털어놓는다. ‘입이 거칠어진다’ ‘사랑해 라는 말을 들으면 닭살이 돋는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다’ 등 10∼40대 남자 5800명의 응답을 분석한다.
◆본격 질풍노도 쇼-17:1<오락·MBC 밤11·05>
다섯 명의 남성들이 펼치는 질풍노도 토크쇼. 가수 하하와 MC몽 팀 강두 세븐이 가수 이효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승부를 벌인다. ‘육육육게임’에서는 주사위 세 개에 각각 신체부위, 동작, 사람 이름이 적혀있다. 이 주사위를 동시에 던져 걸리는 사람이 게임의 지령을 수행한다.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드라마·MBC 오전9·00>
애숙은 법정에서 황 여사와 혁주가 문경을 구박한 일을 털어놓으며 혁주는 문경의 아이를 키울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다. 결국 문경은 재판에서 이긴다. 황 여사는 법정에서 애숙에게 욕하며 달려들고 문경은 더 이상 욕심부리지 말라고 황여사에게 말한다.
◆TV소설-분이<드라마·KBS1 오전8·05>
강 사장은 수경과 송 의원 아들과의 맞선을 일방적으로 정하고, 영실은 미안해하는 영분에게 사랑같은 것은 포기한지 오래라고 말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수경은 집을 뛰쳐 나간다. 강 사장을 찾아간 명주는 분가를 하겠다고 말하고, 수경은 성주에게 진환과 자신이 오누이 사이라고 고백한다.
◆TV특강<교양·SBS 오전11·35>
현대무용가 박진수가 ‘생활 속의 댄스’를 주제로 강의한다. 음악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운동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주부들은 스스로 ‘몸치’라고 생각하고 춤추는 것을 꺼린다. 박진수가 집에서 요리와 청소를 하는 동안 함께 출 수 있는 댄스를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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