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과 클래식이 만난 ‘무한한 상상-애니 클래식 2003’ 편.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과 쇼팽의 ‘왈츠’,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12곡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이 민요 ‘새타령’을, 가야금 앙상블팀 ‘사계’가 장영규의 ‘하루Ⅱ’를 연주한다.
◆엄마 4총사<코미디·MBC 오후7·00>
초등학교 1년생 아이를 둔 네 어머니의 해프닝을 담았다. 어머니들은 자기 아이가 학교에서 가장 사랑받도록 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시작한다. 뮤지컬 ‘난타’와 휴대전화 광고를 패러디해 이 대결을 묘사한다. 개그우먼 이경실 김효진, 아나운서 최은경, 방송인 이지희가 아줌마 4총사로 나온다.
◆솔로몬의 선택<오락·SBS 오후 6·40>
변호사들이 연기자로 변신한다. 김병준 변호사는 컴퓨터 게임 중독자의 직장 상사로 나온다. 아내가 컴퓨터 게임에 빠진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을 경우 그 결과를 알아본다. 옆집에 택배로 온 갈비세트를 대신 보관했다가 그 갈비가 상하면 배상을 해야 하는지도 따져본다.
◆도전 인간복사기<오락·MBC 오후6·00>
일반인과 연예인이 유명 인사의 모창과 성대모사 대결을 펼친다. 서수남 김학도 배칠수 김지훈 심태윤 MC몽 윤은혜가 출연한다. ‘스피드 성대모사’에서는 도전자가 가장 자신있는 10개의 소리 중 8개 이상 성공하면 결승에 오른다. ‘열전! 스타일 모창’에서는 출연자가 박경림의 ‘착각의 늪’을 모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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