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탐방’코너에서 서울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실내 건축디자인과 봉제 과정 국비생교육을 하고 있다. 정경아 리포터가 직접 제봉을 해보고 실내 건축디자인 작품도 살펴본다. 또 지원자격과 선발기준, 취업률을 설명한다.‘수요초대석’에는 무농약 케첩을 만드는 김영선 사장이 출연한다.
◆장희빈<드라마·KBS2 밤9·55>
위기에 몰린 희빈 장씨는 자존심을 무릅쓰고 숙빈 최씨를 찾아가 친국을 받고 있는 권상궁을 살려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숙빈은 희빈이 먼저 자복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만이 살길이라고 말한다. 대궐로 잡혀온 숙정과 막례는 화살을 맞아 찢어진 인현왕후의 화상을 보고 모든 것을 실토한다.
◆수요예술무대<오락·MBC 밤12·55>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샹송 ‘물랭루주’를 연주하며 문을 연다. 프랑스 팝가수 알리제가 ‘아임 페드 업’(I’m Fed up)과 ‘무아...로리타’(Moi...Lolita)를 부른다. 록 그룹 ‘체리필터’가 새 음반의 타이틀곡 ‘오리날다’를, 로커 도원경은 ‘이 비가 그치면’을 열창한다.
◆해결 돈이 보인다<오락·SBS 오후7·05>
서울 안암동에서 13년간 만두전문점을 운영하는 6남매 사장이 인천 용현동에서 분식집을 하는 박점수 신복순 부부를 돕는다. 10개월전 박씨 부부의 아들 지호는 폭행을 당해 식물 인간이 되었다. 6남매 사장은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만두속을 반죽하는 비법과 만두 빚기 기술을 전한다.
◆성녀와 마녀<드라마·MBC 오전9·00>
하란은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수영의 말을 듣고 충격받는다. 하란은 몸살이 생겨 쉬지만 수영에 대한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형숙의 귀가 시간이 늦어지자 정환은 형숙에게 애인이 생긴 것 같다며 궁금해한다. 형숙이 갑자기 수영의 회사를 찾아오자 수영은 당황한다.
◆요조숙녀<드라마·SBS 밤9·55>
누명을 쓴 영호는 형사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현탁은 몰래 영호를 도망시키기로 마음 먹는다. 민경은 경찰에게 위증한 수연을 찾아가지만 수연은 영호에 대한 자기 입장을 설명하며 냉정하게 대한다. 동규는 영호를 감싸는 민경 때문에 더욱 화가 치밀고 민경에게 어떤 제안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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