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12 17:492003년 10월 12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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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는 TV 오락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톡톡 튀는 말솜씨 덕분에 ‘자두의 라디오가 좋아요’(오후 8시)를 맡았다. 강원래는 최근 KBS1 ‘사랑의 리퀘스트’의 ‘강원래의 희망 프로젝트’ 코너 진행을 맡은 데 이어 라디오에서도 탤런트 노현희와 함께 ‘강원래 노현희의 뮤직 토크’(오후 4·10)를 진행한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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