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20 18:242003년 10월 20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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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최병렬(崔秉烈) 대표는 이날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 “KBS PD협회가 성명서를 통해 한나라당의 주장을 색깔론 등으로 비난한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지만 아직 응답이 없다”며 “시청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는 문제 등을 본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KBS시청료 납부거부 1000만명 서명 운동”
최 대표는 또 “이 문제는 당론으로 정해 밀고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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