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회 특집으로 진짜 연예인의 첫사랑을 찾는다. 가수 성유리와 ‘컨츄리 꼬꼬’의 신정환, 탤런트 조형기 김래원, 모델 변정수의 첫사랑으로 가장한 5명이 출연한다. 그들은 연예인과 가슴뛰는 첫키스, 연인만이 알 수 있는 은밀한 비밀, 연예인들이 직접 준 사랑의 선물을 공개한다.
◆영상기록 병원24시<다큐·KBS1 밤12·00>
서른 살에 자궁 경부암에 걸린 신옥진씨(47)는 자궁적출수술을 받고 15년동안 건강하게 생활했다. 그러나 암이 재발해 지난해 5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심한 통증 속에서도 신씨가 1년이 넘게 견딜 수 있는 것은 남편인 천채용씨(50)와 두 딸 은하 현정이 항상 곁에 있는 덕분이다.
◆와우 동물천하<오락·MBC 오후7·20>
‘개가천선 프로젝트’에서는 천태만상을 보여주던 꼴찌 견공들의 훈련 일기가 막을 내린다. 견공들은 기념 사진을 찍고 훈련 성과를 보여주며 훈련소를 나간다. ‘지구촌 동물체험’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하마 제시카를 만난다. 제시카는 미식축구를 가장 좋아하며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잠을 잔다.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드라마·KBS2 오전9·00>
영주는 승혜가 옛 애인인 지석의 아내라는 사실을 안 뒤 승혜를 대할 때마다 초라해진다. 남산으로 나들이를 나선 부길과 재순은 젊은이 못지 않게 사랑의 감정을 확인한다. 민지의 생일 잔치에 들린 지석은 영주가 다운의 엄마라는 사실을 안다.
◆뿡뿡이랑 야야야<오락·EBS 오전8·40>
아이들과 함께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청소 상황을 놀이로 표현한다. 청소 도구로 먼지떨기나 바닥 닦기를 하거나, 유리창을 청소하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과 조절 능력을 기른다. 빗자루로 신문지 공을 골인시키는 ‘빗자루 축구’는 허리와 무릎 등 대(大)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오픈 드라마-남과 여<드라마·SBS 밤11·05>
제비 달웅(성동일)은 수진(방경림)을 돈많은 여자로 알고 접근한다. 하지만 달웅은 수진이 부잣집의 가정부라는 사실을 알고 돌변한다. 수진은 달웅에게 갈 데가 없다고 애원하며 달웅의 집에 머문다. 빚독촉을 당하던 달웅은 수진에게 몇 번만 꽃뱀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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