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위는 개봉 이후 첫 주말을 맞은 러셀 크로우 주연의 ‘마스터 앤드 커맨더’, 김래원 임수정 주연의 ‘…ing’, 정준호 김효진 주연의 ‘천년호’로 모두 국내외 스타들에 기댄 영화들이다.
지난 주 2위 ‘매트릭스3 레볼루션’과 3위 ‘킬빌’은 이번 주 절반 수준으로 관객이 떨어지면서 각각 6위와 5위를 기록했다.
‘위대한 유산’ ‘영어완전정복’ 등 한국영화 두 편은 이번 주 9, 10위를 기록하면서 본격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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