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현(洪性炫)언론기금이사회(이사장 최동호·崔東鎬 세종대 언론홍보대학원장)는 2일 제6회 홍성현언론상 수상자로 이라크전쟁 초기 상황을 취재했던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 강인선(姜仁仙) 기자와 청계천 노점상들의 생활상을 다룬 경인방송의 ‘르포, 시대공감’ 제작팀(팀장 김인중·金仁重 PD)을 선정했다.
또 동아일보에 시사칼럼을 게재해온 언론인 남시욱(南時旭)씨는 특별상, 홍성현언론기금에 재정지원을 해 온 세종금융 지주그룹 김형진(金亨珍) 회장은 특별공로상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맨하탄호텔에서 열린다.
조인직기자 cij19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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