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 제호 변경…내년부터 '서울신문'

  • 입력 2003년 12월 3일 18시 50분


대한매일신보사(사장 채수삼·蔡洙三)는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내년 1월 1일자부터 신문 제호를 ‘대한매일’에서 ‘서울신문(The Seoul Shinmun)’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회사명을 ‘서울신문사’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서울신문은 대한매일의 지령과 창간기념일(7월 18일)을 이어받는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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