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투표에서 ‘기사도 정신’이 투철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가수 비(사진)가 뽑혔다. 액션영화채널 ‘수퍼액션’이 홈페이지를 통해 11월27∼12월2일 468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수 비는 32%(148명)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MBC 드라마 ‘다모’의 종사관 역으로 인기를 끈 탤런트 이서진, 3위는 SBS ‘천국의 계단’에 출연 중인 권상우가 차지했다. 수퍼액션은 이와 관련해 7일 ‘글래디에이터’, 14일 ‘카멜롯의 전설’ 등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기사영화 특집을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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