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KBS 주말앵커우먼 음주운전

  • 입력 2003년 12월 16일 15시 45분


▽…서울 강서경찰서는 16일 오전 5시50분경 출근길에 혈중 알코올 농도 0.057% 상태로 강서구 가양대교 부근에서 스펙트라 승용차를 운전하던 KBS 9시뉴스의 주말앵커 노현정씨(24·여)를 불구속 입건하고 운전면허 100일 정지 처분을 내렸는데…▽…노씨는 이날 오전 1시까지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에서 양주 3잔을 마시고 강서구 화곡동 집에 들어가 잔 뒤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오전 5시40분경 승용차를 몰고 나왔다가 음주 단속에 걸렸다고….

장강명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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