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가 11일까지 전국 548만 관객을 기록한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의 관객 수를 앞지를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은 지난 주 2위에서 이번 주 3위로 내려앉았지만, ‘반지 시리즈’ 중 최다 관객을 기록한 제2편 ‘두 개의 탑’이 세운 전국 550만 관객 기록을 12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라스트 사무라이’는 개봉 첫 주 9만7000명을 끌어들이며 2위에 올랐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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