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2-23 17:482004년 2월 23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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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는 변호사 남편의 바람으로 괴로워하다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연하남과 맞바람을 피운 끝에 이혼하는 ‘금파’역을 맡았다. 언젠가 결혼할 것이라 믿으며 전성기(박용우)와 동거를 하다가 버림받는 ‘은파’역에는 한가인이 캐스팅돼 채시라의 동생으로 나온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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