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19 17:362004년 3월 19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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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은 30대 방송국 사회부 기자 ‘신영’으로 등장해 처녀가장 순애(이태란), 연애박사 승리(변정수)와 함께 30대 커리어우먼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게 그려나간다. 지난해 MBC ‘앞집 여자’로 반향을 일으킨 권석장 PD가 연출한다.
명세빈은 “지금까지 청순가련형 이미지로 비쳐졌는데 이 드라마를 통해 밝고 다혈질적인 연기도 잘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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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다혈질 연기도 자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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