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4-12 19:062004년 4월 12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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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방송 계약을 체결한 광주MBC 주관으로 서울구치소 보안과 상담실에서 연설 촬영을 했다.
법무부는 박 의원이 미결수 신분인 점을 감안해 수의(囚衣) 대신 평상복으로 촬영할 수 있게 했다. 박 의원은 현대비자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황진영기자 bud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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