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에 처한 아프리카의 들개 리카온의 생활습성을 담았다. 그리스어로 ‘이리’를 뜻하는 리카온은 살아있는 먹이만을 찢어먹는 잔인한 습성을 가졌다. 사람들은 리카온을 사냥 대상으로 삼았고 리카온은 멸종 위기에 처했다. 현재 리카온은 오카방고 삼각주 내에 서식하고 있다.
◆문화센터<교양·EBS 오전11:00>
선 체조의 정의, 신체 오장육부와 기운 간의 관계를 알아본다. 선 체조에서는 올바른 ‘단전호흡’이 가장 중요하다. 단전호흡의 바른 방법과 단전호흡이 잘 되게 하는 선 체조 일곱 동작을 익힌다. ‘단전강화’ ‘온몸 두드리기’ ‘회음혈 조이기’ ‘무릎 굽혀 돌리고 좌우로 틀기’ ‘허리 들썩거리기’ 등이 있다.
◆인간극장<교양·KBS2 밤8:50>
4부작 ‘父子의 섬’ 편. 울릉도 옆 작은 외딴섬 죽도. 그 섬엔 아버지 김길철씨(56)와 아들 유곤(36), 단 둘이 산다. 절벽 위에 푸른 바다와 어울리는 하얀 집을 짓고 장미꽃을 심어 정원도 가꾸는 부자. 7남매 중 다른 형제들이 모두 떠나고 어머니마저 돌아가신 뒤, 장남 유곤씨만 남아 아버지를 극진히 모신다.
◆열정<드라마·MBC 오전9:00>
우식이 찜질방으로 정 여사와 예림을 찾아가자 정 여사는 “어떻게 알고 왔냐”며 놀란다. 우식은 강지에게 “두 사람을 길바닥에 내몰고 싶었냐”며 화를 낸다. 그 때 안방에서 나오는 준태를 보고 우식은 충격을 받는다. 정희는 인희에게 상봉이 부른 노래가 드라마에 나온다고 이야기한다.
◆백만불 미스터리<오락·SBS 오후7:05>
운전 중 앞차 지붕위에 앉아서 웃고 있는 정체불명의 할아버지를 본 정영근씨, 차 앞을 막아섰다가 사라진 군인을 목격한 마을 주민 등 제주도 1118번 도로에서 이상한 광경을 봤다는 목격자들이 늘고 있다. 원인을 추적하던 취재진은 이곳의 자기장 수치가 다른 곳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TV동화 행복한 세상<교양·KBS2 오전11:20>
700회를 맞아 생활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소박하고 평범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일주일 동안 방송한다. 제 1편 ‘평등 부부의 육아일기’. 사회단체에서 일하던 남편이 육아 문제로 아내와 갈등하다가 육아 휴직을 한 뒤 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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