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2일]‘작은 아씨들’ 외

  • 입력 2004년 8월 20일 19시 16분


◆작은 아씨들<드라마·SBS 밤8:45>

미득은 비밀리에 아침 드라마 대본 집필 제의를 받는다. 선우는 조 차장으로부터 “아침 연속극의 라인업은 예정에도 없다”는 말을 듣고 미득을 걱정한다. 민경은 준섭과 결혼하겠다며 준섭의 어머니를 찾아갔다가 망신만 당하자, 혜득의 어머니를 만난다. 준섭은 혜득이 다시 선우와 만난다고 오해한다.

◆미스터리 추리쇼-오리무중<오락·MBC 밤10:35>

안재환 홍록기 조은숙 박상민 지상렬이 패널로 참여해 미스터리 사건을 추리로 풀어본다. 세 개의 사건을 모두 해결한 패널에게는 순금 24K로 만든 돋보기가 주어진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거리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과 1999년 한국 대도시에 곰이 나타난 사건을 세 개의 단서를 토대로 밝힌다.

◆장학퀴즈<교양·EBS 오전9:10>

4∼6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SK청소년캠프에서 영화퀴즈왕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동안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성 감독을 만나고 단편영화를 직접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그들은 영상물 심사 및 OX 퀴즈, 팀원들의 상상력과 협동심을 평가하는 ‘5컷 시나리오’, 영화의 전문지식과 순발력을 평가했다.

◆체험 삶의 현장<오락·KBS1 오전9:00>

가수 남진이 부산의 수산시장에서 일한다. 그는 킹크랩과 바닷가재 1t 반을 뜰채로 건져내 부산 자갈치시장으로 배달하고, 회를 뜨기도 한다. 탤런트 정선경은 장애인일터인 ‘희망나눔터’에서 천연비누를 만든다. 10여 가지 재료를 넣은 비눗물을 다양한 모양의 틀에 붓고 크기에 맞춰 잘라 포장해야 한다.

◆뮤직쇼-악바리 클럽<오락·iTV 오후5:15>

4집 음반을 낸 R&B가수 박화요비가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를 부르며 문을 연다. ‘별들에게 물어봐’ 코너에서는 신곡 ‘투나잇’을 낸 리치와 그룹 ‘3boy’가 팬들의 질문에 1분 동안 답한다. 신인가수 한나의 타이틀곡 ‘바운스’와 밴드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 래퍼 디기리의 ‘마이 프렌드’를 논스톱으로 들어본다.

◆도전 지구탐험대<오락·KBS2 오전8:30>

영화배우 문정희가 호주에서 열리는 댄스스포츠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호주에서 라틴댄스는 가장 대중적인 레크리에이션. 문정희는 자이브와 룸바에 도전한다. 춤에 감각이 있는 그녀지만 복잡한 동작들로 손과 발이 꽈배기처럼 꼬여 고생한다. 탤런트 양동재는 인도의 케랄라 주 공동체마을 주민들의 일상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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