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정체성을 잃은 채 나라 안은 분열과 갈등으로, 나라 밖으로는 배신과 고립무원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뉴스앤뉴스’는 지난해 5월 1일 출범 이래 가능한 한 ‘점잖게’ 남북 문제와 정치 사회적 문제에 접근하려 했으나좌파정권의 독선적인 정책과 친북반미세력들의 좌경이념 및 극렬한 선전 선동 수법들이 드러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이제부터는 한층 더 확고한 결의로 이에 대응하고 대안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엽기자 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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