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 ‘장모님’의 가수 배일호씨(47·사진)가 16∼18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본화랑에서 원로 가수를 위한 효도 기금 마련 부부 유화전을 갖는다.
부인 손귀예씨(43)는 10여 차례 전시를 가진 바 있으며 배씨는 부인의 권유로 취미 삼아 그림을 그려 왔다. 부부전에는 배씨의 유화 10점과 부인의 그림 20점이 선보인다. 수익금은 전액 효도 기금으로 쓰인다. 배씨는 최근 발표한 신곡 ‘당신이 원하신다면’으로 전국 이벤트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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