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은 메트로섹슈얼을 대표하는 미혼 남성 10명의 생활을 보여주는 ‘싱글스 인 서울2-메트로섹슈얼’을 11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40분에 방송한다. 3월 싱글 여성들의 솔직한 대화를 보여준 ‘싱글스 인 서울’의 후속편.
홍보대행사 최고경영자(CEO) 황의건(36), 사진작가 이진수(33), 피부과 의사 박준홍(36), 아리랑TV MC 브라이언 리(34), 이탈리아인 주방장 조르조 파팔라도(30), 피아니스트 이루마(27), 뮤지컬배우 류정한(35),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치호(36), 모델 이언(24) 서도영씨(24) 등 10명이 출연한다.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온미디어 김제현 온스타일 팀장은 “한국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는 추세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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