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12시 ‘네버 다이’(18편)로 시작해 ‘나를 사랑한 스파이’(10편·오전 2시반)와 ‘살인번호’(1편·오전 5시) 등으로 이어진다. 숀 코너리, 조지 레전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피어스 브론스넌 등 5명의 제임스 본드를 비교해 볼 수 있다.
007시리즈는 1962년 숀 코너리의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2002년 피어스 브론스넌의 ‘어나더데이’까지 40년간 이어지고 있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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