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2-20 18:442005년 2월 20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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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사랑하는 여인 오수아의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중국으로 도망했다가 돌아와서 복수극을 벌이는 냉철한 성격의 이정현 역을 맡았다. 이정현이 다니는 전자회사 회장의 딸 오수아 역에는 MBC 일일극 ‘왕꽃선녀님’의 주연인 이다해가 캐스팅됐다.
고수는 중국에서 살인 누명 음모를 풀 실마리를 찾은 뒤 장중원이라는 이름의 성공한 기업가로 변신해 돌아온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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