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되는 상품광고(CF)의 주력 모델로 아이들이 각광받고 있다. 아역 모델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점차 그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인기 있는 아역 모델은 CF 한 편에 수천만 원을 넘게 받는다.
아역 모델 가운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다빈(6)양은 최근 섬유유연제 CF 모델료로 2000만 원 이상을 받았다. 모 사의 드럼 세탁기 광고로 유명한 정채은(6)양이나 ‘리틀 심은하’로 불리며 아파트, 오렌지 주스 등 여러 편의 CF에 출연한 심혜원(8) 양도 웬만한 성인 연예인 보다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그렇다면 내 아이를 ‘제2의 정다빈’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
유아 엔터테인먼트 마이별(www.mybyoul.com)에서 아역스타 등용문이 될 신인 아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월 1기 신인 아이모델을 선발한데 이어 4월 1일 부터 제 2기 선발대회가 시작된 것.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마이별은 1기 선발대회의 성공으로 새로운 아이모델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 ‘최고의 말괄량이와 개구쟁이를 찾아라’.
6월17일까지 마이별(www.mybyoul.com)에서 접수를 받는다.
13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마이별과 제휴한 아기사진 전문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준다. 프로필 촬영자 모두에게 선발대회 참가기념 사진도 제공한다.
마이별 선발대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온라인상에서 회원들의 인기투표를 통해 100명을 선발 한 뒤 2차로 현장 오디션을 통해 끼와 가능성을 심사해 최종 선발하게 된다.
큰 별 상(1등, 총 4명) 50만원, 샛별 상(2등, 총 4명) 30만원을 비롯하여, 수상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4만원.
★ 참가 문의 및 접수 : 유아 엔터테인먼트 마이별 (www.mybyoul.com)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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