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0-06 03:062005년 10월 6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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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는 “주로 스케줄이 없는 밤 시간에 데이트를 했다”면서 “만난 지 100일째 되던 날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탤런트 이덕화가 결혼식 주례를 서고 사회는 아나운서 신영일이 맡았다. 3인조 그룹 ‘SG워너비’가 축가를 부른다.
안상태는 KBS ‘개그 콘서트’의 ‘깜빡 홈쇼핑’ 코너에서 ‘안어벙’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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