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심은하의 결혼식과 그녀의 과거 모습 등 심은하 스페셜로 꾸민다. 결혼식이 있던 18일. 첩보전을 펼치듯 무전기를 들고 심은하의 집 앞에서 잠복근무까지 하는 취재진. 결혼식 현장과 취재진의 다양한 취재 모습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심은하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들을 살펴본다.
◆한국문학 세계와 만나다<교양·KBS1 밤 11:35>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가해 한국 문학과 문화를 널리 소개하는 자리다. 현장에서 김우창 주빈국 조직위원장, 황지우 총감독을 만나 도서전의 의미를 듣고 고은 시인의 참석 소감도 들어본다. 소설가 황석영 씨와 함께 한국문학의 위상에 대해 논의한다.
◆장밋빛 인생<드라마·KBS2 밤 9:55>
순이는 의사에게서 자신의 병이 완치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시댁 식구들은 순이네 집에서 억만이 돌잔치를 하겠다며 수선을 떤다. 순이는 조용히 해달라고 소리 지르고 시댁 식구들은 그런 순이에게 화를 낸다. 성문은 어머니 끝순에게 암 수술 사실을 털어놓는다.
◆들꽃<드라마·SBS 오전 8:30>
순정은 은정에게 카드 빚을 갚으라며 사표를 쓰라고 한다. 그리고 공장에 나와 일만 하라고 충고한다. 은정은 순정의 태도에 펄쩍 뛴다. 그러나 순정 역시 동생의 일이라 신경이 쓰인다. 순정은 은정 몰래 곗돈을 당겨서 탈 수 있는지 알아본다. 한편 현준은 영진 어패럴 앞에 서서 건물을 올려다본다.
◆CSI 시즌 5<드라마·OCN 오전 9:00>
라스베이거스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도시는 혼란에 빠진다. 물이 불어난 하수구에서 시신이 발견되고, 캐서린과 워릭은 시신의 출발지를 찾아 하수관 안을 거슬러 올라간다. 한편 배관 공사를 하던 인부들은 사람의 뼈로 보이는 조각을 발견하고 주택가 맨홀에 시신이 버려졌던 흔적을 찾아낸다.
◆슈퍼스타 피트니스<오락·올’리브 네트워크 밤 9:30>
할리우드 스타들의 특별한 몸 관리 노하우를 조명한다. 올가을 아이를 출산할 예정인 제니퍼 가너, ‘100만 달러짜리 몸매’로 불리는 제니퍼 로페즈, 서른여덟의 나이에 아이를 출산한 브룩 실즈와 시트콤 ‘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톤 등이 몸매 관리를 위해 어떤 운동을 하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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